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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 개봉 줄거리 캐스팅 총평 쿠키영상 티모시 살라메 주연!!

by 방구석영화덕후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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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개봉 줄거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영화 '웡카'가 마침내 한국에서 2024년 1월 31일에 개봉했다는 것을 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영화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인 티모시 살라메가 주연을 맡았기 때문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웡카'의 한국 개봉은 북미 개봉일에 비해 한 달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서울의 봄'과 '노량'과 같은 인기 있는 한국 영화들이 12월에 한국 극장에서 많이 개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빨리 '웡카'가 개봉하자마자 보러 갔습니다. 이 영화에서 티모시 살라메는 초콜릿 제조사이자 마법사인 윌리 웡카를 연기합니다. 그의 꿈은 달콤 백화점에서 초콜릿을 파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꿈을 이루기 위한 웡카의 모험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친 일들을 따라가는 멋진 판타지 뮤지컬입니다. 영화는 신비로우면서도 감동적입니다. 웡카는 가난하게 자랐지만, 매년 생일마다 그를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준 어머니로부터 영감을 받아 특별한 초콜릿을 파는 꿈을 꿨습니다. 그는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웡카는 초콜릿을 만드는 마법의 재능과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그의 여정은 순탄해 보이지만, 그는 수많은 장애물과 장애물에 직면하게 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티모시 살라메의 새로운 윌리 웡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지금 극장에서 <웡카>를 확인해 보세요.

캐스팅 및 배역

이번에 개봉한 <웡카>는 우리가 보통 잘 알고 있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나오는 조니뎁이 연기한 윌리 웡카가 맞습니다. 2024년 새로운 우리의 윌리 웡카는 티모시 살라메가 연기했는데요. 기존의 조니뎁이 연기한 월리 웡카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윌리 웡카를 연기한 티모시 살라메도 상당히 부담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우려와는 다르게 윌리 웡카 특유의 신비로움은 그대로 간직하되, 티모시 살라메만의 매력으로 웡카를 다시 해석했습니다. 뮤지컬 영화인만큼 티모시 배우의 노래와 안무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영화를 본 결과, 티모시가 노래도 정말 잘 부르고 안무도 딱딱한 느낌 없이 노래와 잘 어울리게 소화했습니다. 영화 보실 때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요. 영화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나오는 윌리 웡카가 탄생한 배경을 보여주는 프리퀄 영화인만큼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면 이번 영화도 흥미롭게 보실 것 같습니다. 저는 주인공인 티모시 살라메를 제외한 출연진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전혀 알고 가지 않았는데요. <웡카>에서 흥미로웠던 또 다른 캐스팅은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배우 로완 앳킨슨이 정말 오랜만에 이 영화에 등장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어릴 때 미스터 빈을 너무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코믹한 연기를 하는 앳킨슨의 모습만 아는 저로서는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그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그의 연기를 보는 것도 재밌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총평 쿠키영상

이 영화가 한국에서 늦게 개봉한 만큼 해외 평가를 먼저 접할 수 있었는데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영화의 시각적인 부분에서 많은 긍정 평가를 했습니다. 제작 디자인, 의상, 영화 촬영법 등이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영화의 설정에 맞게 잘 사용한 점을 좋게 평가했습니다.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했고요.  또 이번 영화가 2005년에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엄청난 규모의 초콜릿 공장을 소유한 윌리 웡카가 초콜릿의 대명사가 되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웡카>는 기존 작품(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재해석한 것이 아닌 프리퀄 영화로서 제작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조니뎁의 윌리 웡카와 티모시 살라메의 윌리 웡카가 서로 조금씩 달랐습니다. 두 배우의 웡카에 대한 각자 다른 연기을 비교해 보는 것도 이번 영화의 재밌는 관람 포인트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가 뮤지컬 영화인만큼 OST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노래가 이야기 전개를 방해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관객들의 감정선을 크게 방해하는 부분도 없이 OST를 잘 삽입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노래 자체는 아쉬웠습니다. 극 초반부에 나오는 노래 몇 개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기억에 남는 멜로디는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꼭 추천드리고 아직 개봉한 지 3일도 안됬으니 각 영화관마다 굿즈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굿즈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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